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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지명 후보 학폭 논란" 신인 드래프트와 '악의 연대기' [IS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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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인 드래프트, '학폭' 그림자 드리우다…'김유성 사태' 악몽 되풀이될까?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학교 폭력(학폭)'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매년 반복되는 학폭 문제가 올해 드래프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한 A 투수의 학폭 논란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A 투수 외에도 B 야수, C 투수 등 학폭 의혹 선수들이 다수 드래프트에 도전하며 구단들의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
지난 2020년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이 철회된 김유성 사태를 계기로 학폭 문제의 심각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구단들이 학폭 가해 선수를 지명하는 현실이다.
올해는 학폭 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잠재우고, 깨끗한 프로야구를 향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9-04 0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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