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가수 현아가 예비신랑들의 논란에 극과 극의 대처를 보여주고 있다.
하니는 예비신랑 양재웅의 병원 환자 사망 사고 논란 이후 침묵을 지키며 결혼식을 연기했다.
반면 현아는 예비신랑 용준형의 과거 논란에도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당당함을 보였다.
하니는 SNS 활동을 중단하고 결혼식 연기설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양재웅 측은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아는 용준형과의 결혼을 강행하며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대중의 비판에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두 커플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