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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규 참사 “김정은 딸, 주애 아니고 ‘주예’로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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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딸 이름, '주애' 아니고 '주예'? 20년 넘게 헷갈리는 진실
김정은 위원장의 딸 이름이 '주애'가 아닌 '주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정무참사는 3일 열린 국제 한반도 포럼에서 김정은 딸의 이름을 '주예'라고 표기한 자료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관련 정보를 어디서 얻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김정은 딸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추기'라고 지적하며 이름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주애'라는 이름은 2013년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주장하며 알려졌다.
김정은 딸의 이름을 둘러싼 진실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2024-09-04 0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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