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민재는 훈련장에서 특유의 기합인 '촤~'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고, 설영우에게 장난을 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훈련 후에는 회복 훈련에 집중하며 컨디션 관리에 신경 썼다.

김민재는 6월 A매치에는 부상으로 불참했지만, 이번에는 팀에 합류하며 팔레스타인전과 오만전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