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결혼 후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호텔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신민아는 김영대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걸며 흥미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신민아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변우석을 김영대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은 신민아의 캐리어에 적힌 이름을 보고 그녀를 알아봤지만, 김영대는 아니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김영대가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남겼다고 생각했지만, 김영대는 택배를 보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