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부부의 둘째 딸 윤라임이 엄마를 능가하는 뛰어난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전미라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윤종신과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공개하며, 큰 키와 다리 길이로 인해 딸 윤라임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전미라는 “전미라 아님.
윤라임, 윤종신 둘째딸.
가족식사.
손 잡아주는 딸.
아빠보다 큰 딸”이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개그우먼 심진화는 댓글을 통해 윤라임의 뛰어난 키에 놀라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