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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종섭 전 보좌관 "박정훈, 유족 지휘 받은 듯 수사"…유족 진술서엔 "명확한 수사" 요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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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아버지, '현장 간부 수사' 요구했을 뿐… 박진희 사단장 '유족 지휘' 주장은 허무맹랑?
박진희 육군 56사단장이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 재판에서 '박 전 단장이 유족의 지휘를 받은 듯 수사했다'고 주장했지만, 채 상병 아버지의 진술 조서에는 '현장 간부 수사' 요구만 있었을 뿐, 임성근 전 사단장 혐의 수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박 사단장은 '상명하복'이 지켜지지 않았다고도 주장했지만, 유족 진술 내용과 당시 수사 상황을 고려했을 때 박 사단장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2024-09-03 2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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