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6월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기시다 총리는 퇴임을 앞두고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방한을 적극 희망했다.
윤 대통령은 2일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을 초청해 만찬을 열고, 한미 동맹 강화와 한미일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인 빌 해거티 의원과 조 바이든 대통령 측근인 크리스 쿤스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희 여사는 만찬 메뉴로 한국 음식을 준비했으며, 미국산 소갈비도 제공해 미국 의원들을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