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이종섭 “채 상병 사건 대통령실 지시 없었다” 재차 주장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이종섭 전 장관, '대통령실 전화 받고 이첩 보류' 사건 핵심 증언! 박정훈 대령, '상관 명예훼손' 맞불!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논란의 핵심 증인으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법정에 섰습니다.
이 전 장관은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참모의 지시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수사 이첩 보류 지시는 자신의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측은 이첩 보류 지시의 위법성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며, 이 전 장관의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상관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번 재판은 이첩 보류 지시 과정에서 대통령실 개입 여부를 밝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4-09-03 22:09:5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