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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뉴스] '일본 국적' 주장 되풀이한 김문수…전광훈은 "총리까지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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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장관, '나 장관인데…' 무죄 뒤집히고 벌금 250만원! 전광훈 씨와 '찰떡궁합'?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코로나 시기에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예배를 드린 혐의로 2심에서 벌금 2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는 무죄였지만 2심에서 유죄로 뒤집힌 것입니다.
김 장관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당시 함께 예배를 본 일부 신도들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김 장관은 이미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논란의 발언들로 도마에 올랐고, 이번 2심 판결로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김 장관은 최근 일제시대 우리나라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고 주장하며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4-09-03 2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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