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회에서 또 막말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이번엔 난데없이 레닌이 등장했는데요.

강선영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책을 레닌주의에 빗대며 '군주제 혁명, 토지 혁명, 빵 혁명, 평화 혁명' 등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의 정치, 경제, 복지, 평화 혁명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