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의료공백 사태를 두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차관, 대통령실 사회수석 등 책임자들의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사과와 전공의 복귀 방안 마련을 위해 여야 협력을 강조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도 국회 대책기구 구성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민생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과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의 신속 처리를 주장하며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