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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가 허리를 다치지 않았더라면...” 영이 말하는 포터 주니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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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영, '포터 주니어, 허리 부상 없었다면 리그 최고의 선수 되었을 것'
애틀랜타 호크스의 트레이 영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가장 안타까운 선수'로 꼽았다.
영은 포터 주니어가 허리 부상 전에는 폴 조지를 연상시키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뛰어난 슈팅과 수비 능력을 갖춘 최고의 유망주였다고 회상했다.
영은 포터 주니어의 허리 부상이 그의 잠재력을 펼치는 데 큰 걸림돌이 되었지만, 여전히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기에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덴버 너겟츠는 지난 시즌 우승 이후 주축 선수와의 계약 실패와 전력 보강 부재로 포터 주니어의 성장이 더욱 절실해졌다.
2024-09-03 2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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