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가 본격화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뜨거운 경선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5명의 예비후보 중 1명을 컷오프하고 안심번호 100% 국민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조국혁신당은 3~4일 추가 후보 신청을 받아 100% 국민경선 여론조사로 경선을 진행합니다.
최근 전당대회를 통해 호남홀대론이 제기되면서 민주당은 중앙당이 직접 선거에 관여해 치르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역시 주요 인사들이 곡성에 머물며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를 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