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림 폭발!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2승1패... 이주영 공백은 조수아가 메웠다!
강유림이 22점 폭발하며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을 71-55로 제압했다.
강유림은 1쿼터부터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2쿼터에도 7점을 추가하며 맹활약했다.
김아름은 7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고, 이주영 공백을 메운 조수아는 6점 6어시스트로 경기를 조율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최이샘(9점 13리바운드)과 구슬(12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3연패에 빠지며 조별예선 탈락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