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에 출연한 손흥민 선수가 평소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게임을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어릴 때는 엄마가 현질을 절대 안 된다고 했지만, 지금은 돈을 벌어서 능력껏 게임을 즐긴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게임에 대한 승부욕도 강하다고 털어놓으며 "팀 게임을 하면 피드백도 꼼꼼하게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375억 원의 몸값으로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올 시즌 슈퍼스타 홀란보다 더 평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