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김건희 여사 친오빠 김진우 씨와의 친분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결혼식, 돌잔치 참석, 승진 축하 난 등 의혹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를 봤지만, 대검찰청 차장 시절에 보고를 받았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며 '차관 시절에는 보고를 받지 않았고, 대검 차장 시절 보고를 받았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