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인질 구출 작전 실패로 6명의 인질이 사망하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뭇매를 맞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인질 사망에 대해 사과했지만, '필라델피 회랑'에서의 철군은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
하마스는 인질들의 생전 영상을 공개하며 추가 살해를 협박하는 등 심리전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 국민들은 '즉각 휴전'과 '네타냐후 퇴진'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미국과 영국 등 동맹국들도 휴전 압박을 가하고 있어 네타냐후 총리는 사면초가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