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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러시아 국기 게양… ‘푸틴 국가방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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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평양 도착! 김정은과 손잡고 '새로운 전성기' 열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평양을 방문, 김정은과 회담을 갖는다.
북한은 노동신문에 푸틴을 '가장 귀한 벗'이라 칭하며 환영 사설을 게재했고, 푸틴의 방문이 북러관계를 '새로운 전성기'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 작전을 '정의의 성전'이라고 칭하며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평양 거리에는 러시아 국기가 게양되었고, 환영 현수막이 걸리는 등 푸틴 방문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2024-06-18 22: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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