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지난 7월 대학교 동기 결혼식 사회를 맡았으며,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도현은 신랑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사회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이도현의 연인인 배우 임지연 역시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현재 이도현은 군 복무 중이며, 임지연은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