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맨체스터 시티에서 트레블을 달성하며 핵심 역할을 했던 훌리안 알바레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부진에 빠졌다.

알바레즈는 111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AT 마드리드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4경기 동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알바레즈는 맨시티에서 주로 홀란드의 백업으로 활약했지만, AT 마드리드에서는 주전으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AT 마드리드 팬들에게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알바레즈가 하루빨리 부진에서 벗어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