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산다라박이 10월 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힘든 연습에도 빛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 사진과 함께 '오늘은 오연! (오전연습)'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한 산다라박은 사진 속에서 지쳐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NE1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