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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08억' 검찰총장 후보자, 장녀는 '서민금융'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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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108억 재산에 햇살론 대출 논란! '배은망덕·패륜 수사' vs '법과 원칙'…문재인 수사 두고 여야 충돌!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자녀가 108억 재산을 가진 부모 밑에서 '햇살론'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심 후보자는 '딸이 혼자 살며 스스로 생계를 벌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108억 재산을 가진 사람의 딸이 햇살론을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심 후보자 장남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액 장학금을 받았는데, 야당은 '뇌물성 의혹'을 제기했다.
심 후보자는 카카오그룹에 영입된 동생 심우찬 변호사의 이해충돌 논란과 관련해서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 후보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지만, 민주당은 '배은망덕·패륜 수사'라고 비판하며 여야 충돌이 벌어졌다.
2024-09-03 19: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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