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이슈앤피플'에서 신경민, 김경진 전 의원이 윤 대통령의 국회 개원식 불참과 이재명 대표의 '계엄설' 발언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신경민 전 의원은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불참을 비판했고, 김경진 전 의원은 '계엄령 발동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하며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두 전 의원은 계엄설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치는 것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정치적 혼란을 야기한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의 비판적인 시각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