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히피 단발펌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수는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며 심연 속 진실을 추적하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오연수는 극중 한석규의 전처이자 채원빈의 엄마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