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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너무 많이 했다" 129G 쉼없이 달려온 두산, 2주간 단 6G…총력전 가능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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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빡센 일정 속 '총력전' 선언! 두산, 2주 6경기 '집중력'으로 4위 굳히기 나선다!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리그 최다 129경기를 소화하며 체력적으로 지친 가운데, 앞으로 2주 동안 6경기만 치르는 '꿀 일정'을 맞이했다.
이승엽 감독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총력전'을 선언하며 4위 굳히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두산은 곽빈과 발라조빅 원투펀치를 활용하고, 나머지 선발 자리는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28일 창원 NC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인 김민규가 불펜 대기하며 힘을 보태준다.
최근 10경기 팀 타율(.
203) 꼴찌로 부진한 타선의 반등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승엽 감독은 '맞고서라도 나가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전하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2024-09-03 1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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