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만난다! 이번 만남은 기시다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마지막 정상회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목된다.
두 정상은 양국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출입국 절차 간소화,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사업, 그리고 쿼드 참여 논의 등이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한미일 3국 협력과 윤 대통령의 8·15 독트린에 대한 지지도 중요한 논의 주제가 될 전망이다.
과연 두 정상은 어떤 결론을 내릴까? 앞으로 한일 관계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