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월 3일 경북 구미를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반도체 기업 원익QnC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는 구미를 '보수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반도체 소재부품산업의 국산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 수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 대표는 정부와 협력하여 구미를 비롯한 지방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