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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文 수사' 두고 여야 충돌…"패륜 수사" vs "성역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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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문前 대통령 수사' 두고 여야 '난타전'…'논두렁 시계 2탄' vs '사실관계 명백'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놓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배은망덕 수사', '정치보복', '논두렁 시계 2탄'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국민의힘은 '사실관계가 명백한 범죄 혐의'라며 맞섰다.
특히, 민주당은 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의 금융거래 내역 언론 유출을 '망신주기 수사'로 규정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보복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검찰의 수사를 정당화하며, 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데에는 '퇴임 후에도 자신을 보호해 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4-09-03 18: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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