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운영하는 나영석 PD도 적자를 봤다고 밝히며 유튜브 수익 창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최근 100만 유튜버 '과나'가 유튜브 은퇴를 선언하며 '알고리즘 변화'와 '시청자 관심 저하'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유튜버 중 80%가 연 수입 2500만원 미만을 기록했고, 하위 50%의 연간 소득은 30만원으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연간 1억원 이상 수입을 올리는 유튜버는 급증하며 수익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