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과 안문숙이 2년 만에 하차한다.
떠나는 자매들을 위해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은 깜짝 선물을 준비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마당놀이 여왕 김성녀가 출연, 배우, 국악인, 교수, 예술 감독으로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김성녀는 뜨개질 실력을 선보이며 자매들을 위한 일일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혜은이는 의외의 뜨개질 실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요리에 서툰 김성녀와 혜은이는 저녁 식사 준비에 도전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