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독단적인 리더십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들이 완전히 절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폭락을 보수층의 등 돌림으로 분석하며, 특히 의료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현실 인식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가짜 전문가'의 말에 속아 의료 문제 해결에 실패하고 있다며, 정권 말기 1년을 제외하면 대통령의 힘이 건재한 시기가 1년 반쯤 남았는데 의료 문제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있는 현실을 개탄했습니다.
안철수 의원도 응급실의 현실을 직접 체험해야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며, 전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의료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