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동상이몽'에서 '걸크러시' 스타일의 이상형을 밝히자, 지난해부터 그의 여자친구로 지목됐던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오상욱은 '걸크러시'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며, 휴대폰보다 운동에 집중하는 자신을 이해해줄 여자친구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가 서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애정 넘치는 댓글을 주고받았으며, 오상욱이 하루카 토도야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오상욱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결혼 계획까지 언급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