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울음을 터뜨리자 분유를 먹여 바로 울음을 그치게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산후조리원에서 더 잘 걸.
.
.
'이라는 글과 함께 초보 아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 속 강재준의 어설픈 육아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은 댓글에서 웃음을 표시하며 남편의 육아에 대한 응원을 보냈고, 만화가 김풍은 육아 화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
강재준은 2017년 배우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