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의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결국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향하게 됐다.
PSG와의 이적 협상이 이강인의 거부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오시멘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기 꺼려했고, 나폴리는 이강인을 포함한 이적을 제안했지만, PSG는 이강인을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오시멘 영입을 포기했다.
한때 PSG 이적이 유력했던 오시멘은 결국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이강인은 PSG에서 뛰어난 활약과 막강한 팬심으로 팀의 3관왕에 기여하며 핵인싸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