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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女배구 신인드래프트서 강서우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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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순위로 `미래의 에이스` 강서우 찜!…흥국생명은 `이채민` 낙점, IBK는 `최천식 딸` 최연진 선택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건설이 1순위로 미들 블로커 강서우(일신여상)를 지명하며 `미래의 에이스`를 확보했다.
강서우는 184㎝의 장신에 미들 블로커와 아포짓 포지션을 모두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흥국생명은 5순위로 아포짓 스파이커 이채민(남성여고)을 뽑았고, IBK기업은행은 `최천식 감독의 딸`로 유명한 세터 최연진(선명여고)을 낙점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순위 지명권은 한국도로공사가 얻었으며, 178㎝ 장신 세터 김다은(목포여상)을 선택했다.
2024-09-03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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