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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병들어 있는 용산…혁파 없으면 윤 계속 실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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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회장, 윤 대통령 향해 '용산 병들었다' 폭탄 발언! '친일 논란' 책임은 '대통령실 참모들'?
광복회 이종찬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들을 강하게 비판하며 '용산(대통령실)이 병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독립전쟁 해방론' 발언을 '국가 원수의 실언'이라고 지적하며 대통령실 참모들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진석 대통령실장을 향해 김문수 장관의 '일제시대 선조 국적' 발언을 두둔한 것을 '망언'이라고 비난하며 '실장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광복절 경축식 불참 이후 '용산에 일제 때 밀정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 인적 청산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보수진영의 접근 방식을 비판하며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주장은 '이승만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09-03 16: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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