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힘입어 0.
61% 하락한 2664.
63에 마감했다.
개인은 512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2909억원, 기관은 2411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금융투자는 1825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2.
55% 하락하며 7만 2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3.
28% 하락하며 16만 83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삼성물산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기대감에 6.
03% 상승하며 15만 4800원에 마감했다.
유한양행은 미국 FDA로부터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허가를 받은 소식에 6.
50% 상승하며 14만910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