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상장기업이 60개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51조7000억원을 기록, 지역 경제 활력을 더하고 있다.
올해 6개 기업이 상장에 성공했고, 3개 기업이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이다.
대전시는 상장 준비·희망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 신규 상장(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인 ‘기업상장 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상장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