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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유아인, 징역 1년→법정 구속…"죄질 나빠" 실형 못피한 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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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마약 상습 투약으로 징역 1년 실형 선고! 법정 구속!
배우 유아인(엄홍식, 38)이 프로포폴,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유아인의 죄질이 좋지 않고, 향정신성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해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미술작가 최모(33)씨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유아인이 재력과 직업적 우위를 이용해 의사들을 속이며 의료용 불법 마약물을 취득했고, 폐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 수사기관이 닿지 않는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유아인은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증거인멸 교사 등 일부 혐의는 부인했다.
2024-09-03 15: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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