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를 구성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선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3년 전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왔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들이 겪는 고통을 언급하며 AI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삭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텔레그램 측의 삭제 요청 처리 속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법률 강화와 함께 위장 수사 범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