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도하는 무탄소에너지(CFE)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한-IEA 공동선언문'을 통해 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각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기술 활용'을 강조했습니다.
비롤 사무총장은 특히 원자력, 재생에너지, 수소 등을 포함한 한국의 정책적 접근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와 IEA는 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APEC, CEM 등 국제회의에서도 관련 논의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