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 해외 전지훈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으며, 연습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새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댄착과 천신통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마인드 변화와 팀워크 향상을 확인했으며,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