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고려거란전쟁’ 양규 장군과 ‘굿파트너’ 김지상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배우 지승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합니다.

오는 4일 녹화를 진행하는 지승현은 ‘유 퀴즈’를 통해 극과 극 캐릭터 연기 비하인드와 18년 무명 생활을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묵직한 연기부터 코믹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태양의 후예’ 북시진, ‘WWW’ 쓰랑꾼, ‘굿파트너’ 김지하 등 다양한 별명을 얻은 지승현이 ‘유 퀴즈’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