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2024 국제한반도포럼에서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인권존중 등 우리 헌법적 가치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위협을 표출한 점을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통일 후 얻는 추가적인 역량이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중국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통일은 우리에게 숙명적인 가치이며, 윤석열 정부는 통일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