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시기를 언급하며 "더 할 게 없다고 느껴질 때"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월드컵 출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900골 달성에 대한 의지는 여전히 강조했습니다.
호날두는 "골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득점 기록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먼저 900골부터 넣어야 한다"며 1000골 달성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호날두는 6일 크로아티아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러한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