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미국 바이크 횡단 여정 중 비의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노홍철은 비의 아버지에게 결혼과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은 혼자가 좋지만, 형님들 연배 됐을 때 또 그 맛이 있다'고 말했다.
비의 아버지는 '키우기 힘들다.
결혼은 안 해도 후회, 해도 후회다'라며 공감했다.
노홍철은 비의 아버지의 말에 '지금 마음은 하고 싶지 않고, 비는 너무 잘 산다.
근데 제 성격을 아니까 지훈이는 저한테 '형은 하지마'라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