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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계약→팔꿈치 부상’ 日 떠난 시라카와 마지막 의리, 한국 다시 돌아온다 “마지막 인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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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케이쇼, 두산과의 마지막 의리 지킨다! 한국행 다시 결정!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시라카와 케이쇼가 부상으로 한국을 떠나게 된 가운데, 마지막 인사를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시라카와는 지난달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고, 30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두산과의 계약은 끝났지만, 시라카와는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싶어 다시 한국행을 결정했다.
그는 두산 선수단과의 마지막 인사를 통해 짧았지만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했던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다.
2024-09-03 11: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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