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펜싱 황제 오상욱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2024 파리올림픽 2관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개인전 후 감기 몸살에도 단체전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 사연을 밝히며 팀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압도적인 펜싱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로 'K-남주상'에 등극한 오상욱은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 중 SNS 팔로워 수 증가폭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192cm 장신의 오상욱은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촬영한 챌린지로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