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STO) 법제화 재추진 소식에 핑거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핑거는 특허권 토큰화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SK증권과 협력해 STO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회에서 STO 법제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다음주 중 발의될 예정이며,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STO 관련 세미나가 열려 금융당국과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STO 법제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핑거를 비롯해 갤럭시아에스엠, 케이옥션, 뱅크웨어글로벌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